락음악과 잡다한이야기

태지형이 2008년도에 코엑스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찾아가서 봤던 기억이난다 공연이 끝난후 평소 알고지내던 같은 팬분들 과 다같이 모여서 함께 술을 마시며 밤을 지세우며 태지형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난다 그리고 저시절에는 내가 20대였다는거.. 20대는 정말 태지형 따라다니고 같이 태지형 을 좋아하는사람들을 만나서 술먹고 눌고 많은 인연을 만들었다 암튼... 저때 노래를 2번 불렀고... 정말 정말 내인생에 손꼽히는 라이브였다!!! 내인생 최고의 공연은 팬타포트에서 본 태지형 공연이다!! 태지형 빨리 컴백좀 했으면... 이번 25주년 공연이 정말 기대가 된다!!

몇년을 두고 들어도 자주 손이가는 밴드다 영어를 너무나 못해서 가사 뭔지 잘 몰라서 그냥 뭐 날 미워하라고??? 멋진데? 하고 들었다 나중에 가사 해석좀 찾아보니 어머님께 부르는 노래라더라...

금요일에 들으면 더욱 신나고 금요일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 들으면 더욱 좋다!! 이제는 이곡을 들어도 설레이는 일은없다.... 만날 이성이 없으니깐.... 좋아하던 사람이 있던시절이나 이곡을 들으면 상당히 즐거웠었지..